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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곳에서 온 평범한 앨리스의 비범한 세상

미스핏츠 사이몬이 떴다!! Facebook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 이것의 정말 좋은 점을 알게 되었다.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Misfits'로 등록을 했더니, 그 프로그램에 관련된 정보를 자연스레 보게 되었다. 그 중에, 극중 'Simon'이라는 배우가 공연을 한다는 것이다!!!!!! 런던에서,,,!! 단돈 10파운드에!!! https://www.wegottickets.com/tickets 라는 티켓 대행업체에서 미리 예매를 하였다. 더 좋은점은 이게 아이들을 위한 자선공연(kidsco.org.uk)이어서, 뭐 기부겸, 사이몬 보는겸 겸사겸사 GOOD ㅋㅋ 장소는 The Bedford라고 1830년대에 지어진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었다. 아이러니하게, 내가 스윙댄스 하려고 알아보다가 여기서도 매주 스윙댄스 강의가 있다는걸 알고,.. 더보기
Brighton Frocks Show The last night in Brighton like a dream, I went to see this fashion show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ve always enjoyed watching a fashion program called 'Project Runway'. I'm as Really big fan as I've seen almost every series of different countries from original America's to UK's and Korea's versions. When I was planning the journey to Brighton, I found the post of this fashion show by chan.. 더보기
Swing Dance in Angel & in Soho 1.Angel http://www.swingpatrol.co.uk/venues/angel/ 2.Soho 더보기
Brighton 맛집!!! 1. Cafe Delice 40 Kensington Garden Brighton BN1 4AL, 영국 Kensington Street에 있는 Cafe. 나는 돌아다니다가 사람이 젤 많아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내부는 2층으로 구성, 용기 있게 아무거나 주문... 처음 먹어보는 리조또 맛이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빈티지 숍들이 많은 North Laine 쪽에 있으니, 쇼핑하다가 허기 날때 들르면 좋을 듯 !! http://www.cafedelice.co.uk/ 2. Bankers 116a Western Road, Brighton, East Suusex BN1 2AB, 영국 , 런던에 거주하면서 영국의 대표 음식 Fish&chips를 한번도 먹어보지 않다가, 브라이튼에 놀러가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더보기
런던에서 악기사기! 한국에서 런던으로 올때 가져오지 못했던 내 악기들..T,T 중에서 먼저 우쿨렐레를 해결하기로 했다!! http://www.thomann.de/ 여기 사이트에 들어가면 싼 가격에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지만, 우쿨렐레는 쳐봐야 결정을 할수 있을거 같아, 악기상점으로 향했다!! Tottenham Court Road Station 역 근처 있는 Denmark Street! 나는 여기 오다가다 악기상점이 많길래 눈여겨 보았다가 방문한것 뿐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음악하는 친구들이 악기사러 여기로 많이 온다고.. 들었다! 한 길목에만 수많은 상점들이 주루룩 줄을 서고 있어, 구경도 할겸, 우쿨렐레 문의도 할겸 한군데 한군데 다 들어가 보았지만, 우쿨렐레 살 수 있는 곳은 딱 2곳으로 좁혀 졌다! 여기도 다들 연계되있는.. 더보기
영국의 올리브영, 왓슨스 - 'Boots' 영국 사람들은 패션감각이 없다는데, 우리 음악학교 친구들은 패션감각이 아주 철철 넘친다. 조금이라도 예쁜 옷입고 가면 물어봐주고, 칭찬하는데는 전혀 인색하지 않은 친구들.. 거기에 화장도 빼놓을 수가 없다! 속눈섭 붙인거 하며, 다들 빨강 립스틱 바른거 보면 장난이 아니다 어느날, 한 친구에게 아이라인 어디꺼냐고 물었더니, Rimmel의 'Exaggerate'거라며 적어주면서 'Boots'나 'Superdrug'를 가면 살수 있다고 한다. 길거리 걷다가 많이 보긴했는데, 알고 보니, 이 두개가 한국의 '올리브영'과 '왓슨스' 같은 곳이었다. 어떤것이 어떤것과 더 가깝다고 말할 수 없었지만,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영국이 먼저 생겼겠지?! 아무튼 반갑반갑+.+ 아 이참에 다 떨어진 로션과 세안제도 살겸 붓츠 .. 더보기
코벤트 가든 - 애플샵 애플샵이다~!~!~!~!~!~!~!~!~!~!~! 영국에서 처음 본 애플 매장, 아니, 이렇게 클수가?! 사실 큰것도 큰거지만,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다. 건물 그대로를 살린 벽들과, 세련된 현대식 디자인의 창문이며 계단들이 너무 딱 영국 스럽다고 해야하나, 발이 저절로 안으로 향해 들어가고 있었다. ㅋㅋ 2층으로 .... 올라가니, 오디오제품들과 아이폰에 관련된 상품들 가득. 역시 미국거라 가격이 상당하다 ㅠㅠ 근데 저렇게 많은 아이폰 케이스 그냥 나 주면 안돼??ㅎㅎㅜ 3G케이스도 한국에 비해 많은 듯하다, 요즈음 한국 애플매장 가면 4G 거만 수두룩 백백. 3층으로.... Kate Spade 브랜드의 맥북 케이스 발견!!!!! 으엉 예쁘다*.* 애초부터 별로 살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막 사진만 너.. 더보기
Brighton Pier 브라이튼 피어의 밤 첫 날 저녁 아홉시, 호스텔에서 그냥 자긴 아까워 산책겸 길을 나섰다. 아홉시에 이렇게 밝을수 있다니 *.* 그래도 불도 막 켜지고, 낮에 보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아니 완전다르다 예쁘다`~~!!! 밤을 즐기는 멋있는 할머니 할아부지, 하루를 끝내며 식사를 기다리시는 바이크 회원님들, 바닷가 바로 옆,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하는 사람들, 그 중에 늦게 까지 일하시는 열심인 사람들까지, 어느나라, 어느 지역을 가도 해가지는 모습은 아름답다. 힘차게 치는 파도들 *내부전경* 중간에 보이는 저 동전따는 게임.... 돈 절대 안따진다. 다시는 안할거야 안할거야 할거야 딸거야 다음엔 따고 말꺼야!!! ㅎㅎㅎ 음 조금 어둑어둑 해졌군 ㅎ 생각보다 긴~ 브라이튼 피어 오락실을 지나고 또 걸어가니 그위에 놀이 기구.. 더보기
Angus Thongs and Perfect Snogging(2008) - 브라이튼, 여행의 시작 감독: Gurinder Chadha. Stars: Georgia Groome, Aaron Johnson and Karen Taylor 이 영화는 비로소 두번 째 보게 되었다. 이유는 브라이튼 올로케!!! 하이틴 영화의 상콤함과 브라이튼 배경이 잘 어우러 져서 예쁘게 그려진 영화이다. 요즘 하이틴 하면, 날라리들의 주인공인 경우가 많은 반면, 이 영화는 평범한 여중생의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현실과 잘 믹스해 요목조목 풀어가고 있다. 아무튼, 브라이튼 갈려고 마음먹고 보니까 더 예뻐보임. 빨리 가고싶어~!!!~!~! 더보기
WIMBLEDON 윔블던 (2004) - 브라이튼, 여행의 시작 감독 Richard Loncraine 출연 Kirsten Dunst, Paul Bettany *그녀가 여행하는 법* 3개월 코스로 음악학교를 다니고 있는 내게, 3주라는 방학이 힘겹게 지나가고, 또 3주만에 1주일 방학이 왔다........ 이전 방학은 영어 시험 공부를 하느라 보냈다 치고, 이번에는 진짜 여행을 가야겠다 싶었다. 맘 같아서는 저~ 멀리 유럽의 어느 다른 나라에 가고 싶었지만, 여행을 준비할 시간도 모자랄 뿐더러 돈도 .. ( 미리미리 사놔야 비행기 값도 싼 법 ) 그래서 런던 근교로 가기로 결정!!!! 근데 어디 가지..ㅎㅎㅎㅎ 옥스포드, 캠브릿지는 일단 나중에~ 가기로 하고,, 갑자기 브라이튼이 떙기는건? 이름도 맘에 들어, Brighten? 같잖아 ㅎ 마음이 밝아 질거 같애 ㅋㅋ 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