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핏츠 사이몬이 떴다!!
Facebook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 이것의 정말 좋은 점을 알게 되었다.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Misfits'로 등록을 했더니, 그 프로그램에 관련된 정보를 자연스레 보게 되었다. 그 중에, 극중 'Simon'이라는 배우가 공연을 한다는 것이다!!!!!! 런던에서,,,!! 단돈 10파운드에!!! https://www.wegottickets.com/tickets 라는 티켓 대행업체에서 미리 예매를 하였다. 더 좋은점은 이게 아이들을 위한 자선공연(kidsco.org.uk)이어서, 뭐 기부겸, 사이몬 보는겸 겸사겸사 GOOD ㅋㅋ 장소는 The Bedford라고 1830년대에 지어진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었다. 아이러니하게, 내가 스윙댄스 하려고 알아보다가 여기서도 매주 스윙댄스 강의가 있다는걸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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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on 맛집!!!
1. Cafe Delice 40 Kensington Garden Brighton BN1 4AL, 영국 Kensington Street에 있는 Cafe. 나는 돌아다니다가 사람이 젤 많아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내부는 2층으로 구성, 용기 있게 아무거나 주문... 처음 먹어보는 리조또 맛이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빈티지 숍들이 많은 North Laine 쪽에 있으니, 쇼핑하다가 허기 날때 들르면 좋을 듯 !! http://www.cafedelice.co.uk/ 2. Bankers 116a Western Road, Brighton, East Suusex BN1 2AB, 영국 , 런던에 거주하면서 영국의 대표 음식 Fish&chips를 한번도 먹어보지 않다가, 브라이튼에 놀러가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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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MBLEDON 윔블던 (2004) - 브라이튼, 여행의 시작
감독 Richard Loncraine 출연 Kirsten Dunst, Paul Bettany *그녀가 여행하는 법* 3개월 코스로 음악학교를 다니고 있는 내게, 3주라는 방학이 힘겹게 지나가고, 또 3주만에 1주일 방학이 왔다........ 이전 방학은 영어 시험 공부를 하느라 보냈다 치고, 이번에는 진짜 여행을 가야겠다 싶었다. 맘 같아서는 저~ 멀리 유럽의 어느 다른 나라에 가고 싶었지만, 여행을 준비할 시간도 모자랄 뿐더러 돈도 .. ( 미리미리 사놔야 비행기 값도 싼 법 ) 그래서 런던 근교로 가기로 결정!!!! 근데 어디 가지..ㅎㅎㅎㅎ 옥스포드, 캠브릿지는 일단 나중에~ 가기로 하고,, 갑자기 브라이튼이 떙기는건? 이름도 맘에 들어, Brighten? 같잖아 ㅎ 마음이 밝아 질거 같애 ㅋㅋ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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