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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귀걸이 소녀

Angus Thongs and Perfect Snogging(2008) - 브라이튼, 여행의 시작

감독: Gurinder Chadha. 

Stars:

 Georgia Groome, Aaron Johnson and Karen Taylor



 






이 영화는 비로소 두번 째 보게 되었다.
이유는 브라이튼 올로케!!!
하이틴 영화의 상콤함과 브라이튼 배경이 잘 어우러 져서 예쁘게 그려진 영화이다.
요즘 하이틴 하면,
날라리들의 주인공인 경우가 많은 반면,
이 영화는 평범한 여중생의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현실과 잘 믹스해 요목조목 풀어가고 있다.
 
아무튼, 
브라이튼 갈려고 마음먹고 보니까
더 예뻐보임. 
빨리 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