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Londoner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MeryMos
2011. 5. 20. 01:54
런던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가 아니고 ㅋㅋ
New Cross Gate 역에서 내리면 거의 1분 만에 숑숑
나는 영어 과외 선생님 만나뵈러 오게 되었다.
과외선생님도 그냥 정하기 머해서 3명이나 만나보았다는..ㅋㅋ
그 중 한명이 여기 골드 스미스 미디어 박사과정 하시는 분이셨다.
한국영화에 관심이 많아 한국에도 7년동안 거주하셨다는..
이분은 학교일로 바쁘신거 같아 아쉽게도 과외를 다른 분과 해야했지만,
즐거운 만남이었다.
이분과 과외를 하게 되었다면 일주일에 한번은 여기로 왔겠지만,
아닌 관계로 즐거운 캠퍼스 투어의 추억으로 간직.
이것이 그 유명한 골드 스미스의 메인 건물!!(맞나?)
골드스미스 책자 앞장을 장식하는 감각적인 느낌의 현대식 건물.
골드스미스 책자 앞장을 장식하는 감각적인 느낌의 현대식 건물.
날씨도 마침 화창한 봄날에 갔더니
꽃들이 마악 마악
펴가지고
아주 그냥
이쁘다*.* ㅋㅋㅋ
여기는 저렇게 집같이 생긴 곳이 다 학과 건물이다.
신기신기.
뭔가 영국스러운거같애 히히히
길을 따라서 계속 가보니 또 안쪽에 건물이 몇개 더 있었다.
언뜻 보기로는 미디어 건물과, 음악과 건물 등등 ㅋㅋ
한가로워 보이는 학생들
이때가 아마 봄방학 이었지.
요곳은 미디어 학과 건물이랜다. 크다~!
역시 골드 스미스는 미디어&디자인
To be continued..